매번 친구가 전화 통화만 하면 하소연 하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고 있습니다.
받아주는것도 1-2번이지 매번 힘든 이야기 듣기도 힘드네요.
어떻게 친구 기분 안 상하게 그만 하라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듣기 좋은 얘기도 아니고 매번 힘든 얘기만 들으시면 감정이 동화되서 스트레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친구가 힘든 얘기를 계속하면 더 이상은 공감하기 힘들다고 명확하게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두 번이면 괜찮지만 여러 번이면 듣는 상대방도 피곤하다고 하소연보다는 본인이 노력해서 해결하려고 해 보라고 충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계속 불쾌함을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말이 통하지 않음은 더 이상 연락을 하지않는게 답이라는 의미와 같다고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나도 요즘 너무 힘든데 너까지 이런 소리를 하니 더욱더 힘들어진다고 나한테 이런 이야기 당분간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보세요. 친구가 힘들다고 하는데 더이상은 안할거에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매번 스트레스 받게 본인 하소연만 해대는 친구차라리 전화를 받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금동보안관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질문자님과 친구분이 술을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술좌석에서 허심탄회하게 말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때론 직면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어요(잠시 아프겠지만)
이런저런 말로 우회하다가 상대방에게 막연한 기대심리를 가지게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질문자님의 스트레스를 먼저 생각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전화를 너무 오래할수가 없는 상황이니, 이쯤에서 전화를 끊어야 할것 같다는 정도로 계속 반복해서 얘기를 하면될것으로 생각합니다. 100%기분좋은 거절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