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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원앙279
따뜻한원앙27924.01.06

랍스터는 이론상 죽지않고 영생이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가능한 것인가요?

랍스터는 이론상 죽지않고 영생이 가능한 동물이라고 하는데 살이있는 동안에 탈피를 하지못하거나 포식자에게

잡아먹히지않는 이상 영생할수있다고 하는데 인간이 사육하면서 탈피를 도와줄수있다면 정말로 영생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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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말씀하신 것 처럼 탈피되는 과정이 반복되면 세포가 죽지 않기 때문에 영생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이론적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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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탈피를 도울 수 있으면 영생이 가능합니다.

    랍스터는 탈피를 통해 성장하고 탈피를 하지 못하면 죽게됩니다.

    랍스터가 사고나 질병으로 죽지 않는 경우는 50년 넘게 사육된 랍스터가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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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사육하면서 탈피를 도와준다면 랍스터는 이론상 영생이 가능합니다. 랍스터는 탈피를 통해 성장하고, 탈피를 하지 못하면 죽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이 탈피를 도와주면 랍스터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지 않게 됩니다.

    다만, 인간이 사육을 하다가 실수로 랍스터를 죽게 만들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또한, 랍스터도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다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랍스터의 영생을 위해서는 인간의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이 사육하면서 탈피를 도와준다면 랍스터는 이론상 영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영생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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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영생을 누리는건 아닙니다

    랍스터의 평균 수명은 보통 10년이나, 길게는 오염과 소음, 낚시 등에 방해받지 않고 산다는 조건 아래에서 100년 이상까지 살 수 있습니다. 탈피 껍질이 두꺼워져서 껍질속에서 죽는 것입니다. 만일 껍질을 계속 벗을 수 있다면 무려 200년을 넘게 살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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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랍스터는 텔로미어를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텔로미어의 파괴를 막는 텔로머라아제를 활성화할 수 있어 영생이 가능하다라는 생물학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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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6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약 랍스터가 탈피만 계속 할 수 있다면 열생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탈피를 거듭하면서 껍질은 두껍고 무거워서 결국은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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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랍스터는 텔로미어라는 성분이 계속 보충되므로, 세포분열을 거듭해도 세포가 사멸에 이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영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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