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이 다프네를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폴론의 구애를 거절하고 도망치다가 월계수로 변했다고 합니다. 비록 아폴론은 다프네를 단념할 수밖에 없지만 월계수를 자신의 성수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폴론은 왕관 대신 월계수를 엮은 관을 썼다고 합니다. 따라서 월계수는 아폴론을 상징하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폴론의 성지 델포이 부근에서는 아폴론 신을 기념하는 파티아 제전이 4년에 한번씩 열렸는데, 아폴론이 음악과 시를 주관하는 신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음악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나 차츰 올림피아에서 행해진 종목들이 포함되어 경연의 우승자에게 아폴론의 상징인 월계관을 씌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