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신이 아직 화랑시절일때
술을 좋아하며 천관 이라는 기생과 만나고 있었는데
김유신의 어머니가 이것을 듣고는 눈물을 흘리며 김유신의 앞날을 걱정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뒤 다시는 술과 여자에 빠져 지내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뒤 어느날 술에 취한채로 자신의 말 위에 올라타 말이 가는데로 간 김유신은
자신의 말이 천관의 기생집 앞에 멈춰잇는걸 보고는
자신의 방탕함에 반성하고 자신의 뜻도 알아주지 않는 말이기에
김유신을 그자리에서 말을 베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