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규현 전문가입니다.
과거 2G, 3G, 4G 통신망은 각 세대별로 주파수 대역과 장비가 달라 새로운 통신망 구축 시 기존 장비를 무조건 철거하는 것보다는 상황에 따라 병행 운용하거나 점진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4G가 도입될 때는 2G, 3G 망과 함께 혼용되며 점차 이전 세대 장비가 축소되거나 철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5G 역시 완전히 새로운 주파수와 기술을 사용하는 만큼 새로운 장비 설치가 필요하지만 기존 4G 장비를 완전히 철거하지 않고 일정 기간 병행 운영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와 같이 세대별 통신망은 완전 철거 후 재설치보다 점진적인 업그레이드와 병행 운영으로 사용자 서비스 연속성과 투자 효율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통신사는 기존 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망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이후 유휴 장비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것이 주요한 운영 방식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