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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재칼76
기운찬재칼7622.01.31

앞머리도 탈모 올 수 있나요?

나이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앞머리가 요세 비어있는 것 같은데 앞머리도 탈모가 올 수 있나요? 아니면 유전인가요? 심각해요.. 완전 확 까져서 살짝 반짝 거리는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 탈모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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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 느끼는 증상은 M 자 탈모로 진행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부분 유전적인 원인이 많으며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 두피관리 부족 등이 원인이 됩니다.

    M자 탈모가 진행하는 경우, 정수리 부분에서도 탈모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탈모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라도 피부과 혹은 헤어 클리닉 진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대휘 의사입니다.

    여성분들도 앞머리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탈모는 특정 부위의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고 짧아지는 패턴을 보이는데요.

    이것이 여성형과 남성형으로 나눠어지며 특성 성별에서 특정 패턴이 더 많이 나타나지만 여성도 남성형 탈모가 생길 수 있고 여성형 탈모가 있는데 M자 부위의 탈모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 드문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전두부섬유화탈모증(frontal fibrosing alopecia)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마 라인이 올라가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료방법이 상당부분 다르기 때문에 감별진단이 중요합니다. 눈썹이나 속눈썹도 빠질 수가 있으며, 전두부섬유화탈모증은 한 번 생기면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영구탈모가 발생합니다. 머리가 다시 나기위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치료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과거 본인 사진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피부과에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남성형 탈모라면 앞머리가 M자 모양이 되고 정수리가 비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지요. 유전적인 경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구요. 남성형 탈모가 맞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약을 드시기 시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모발 이식도 고려해야 하구요.


  • 탈모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존재하며 앞머리에도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였을 수도 있고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진료 및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네 앞머리도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탈모 증상은 앞머리, 윗머리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유전의 영향이 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앞머리에도 얼마든지 탈모가 있을수 있으며, 탈모또한 유전력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우선은 정확한 사진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탈모클리닉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에 대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3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여성형 탈모증은 주로 나이 든 여성에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모발 수가 줄어드는 증상을 말하며 대부분 윗머리 부위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앞머리선의 후퇴는 보이지 않고 탈모부위가 완전한 모발 소실로 진행되지도 않습니다. 여성형 탈모증의 치료방법에는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적 방법 (모발이식)이 있으며 최근에는 자가혈소판풍부혈장 주사요법도 보조적인 치료방법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앞머리 역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M자 탈모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정확히 상태를 모르기에 무어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탈모가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하루 정상적으로 50~60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집니다. 그러나 그보다 많이 빠지는 현상이 지속 된다면 탈모로 진행 할 수 있겠지요. 진단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씁니다.

    ① 모발 가볍게 당기기
    모발 8-10개 정도를 손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당겨 봅니다.1-2개만 빠집니다. 4개 이상 빠지는 경우는 탈모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② 하루 탈모량 세기

    ③ 모발 관리
    심한 머리 손질, 펌, 염색과 탈색 등을 자주 하는지, 샴푸 후 충분히 헹구어 주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④ 가족력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대머리가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⑤ 약물 복용 여부
    경구 피임약, 헤파린, 큐마린, 비타민 A나 그 유도체 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⑥ 두피 피부 질환
    비듬, 건선, 지루성 피부염과 같이 두피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⑦ 기타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갑상선 질환 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치료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발모제 등을 많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프로페시아의 화학명) 경구 복용, 미녹시딜(Minoxidil)의 국소 도포, 모발 이식 수술 등 세 가지 치료법밖에 없습니다.

    탈모 주의사항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