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가리는 강아지가 산책하면서 다른 강아지를 만날 때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강아지가 낯을 많이 가려서 다른 강아지를 만나서 많이 짖는데요, 낯을 가리는 강아지가 산책하면서 다른 강아지를 만날 때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적절한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한데요.
강아지가 이렇게 낯을 잘 가린다면,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는 횟수를 늘려주고 가까워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강아지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먼 곳으로 산책을 다녀주세요.
먼 곳에 있으면 강아지가 안심하기 때문에 공격성향을 낮추고, 진정한 상태로 다른 강아지를 관찰하게됩니다.
어느정도 다른 강아지를 먼 곳에서 본 후에는 다른 강아지와의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지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다른강아지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익숙해진 후에는 조금씩 가까워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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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다른 강아지는 위험한 것이 아니며,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식하게끔 보호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짖는 것을 기다려주고 짖는 것을 멈추면 간식과 칭찬을 주세요. 처음에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 강아지가 너무 부담을 안갖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차 거리를 좁혀 가며, 만일 좁혀갔는데도 짖지 않는다면 맛있는 간식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겠지만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는것을 두고 낯을 가린다고 이야기 하지 않고 공격성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낯을 가리는 친구라면 모든 강아지가 꼭 다른 강아지와 친해야 하는게 아니니 자리를 피하면 되는것이나
짖는것은 방치하면 향후에는 물림사고의 원인이 되어 교정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런 공격성과 관련된 행동의 경우 보호자를 지켜야 한다는 관념 혹은 보호자의 태도, 행동, 습관등이 공격성을 유발하는 상태인 경우가 많아 강아지를 교육해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습관을 분석하고 보호자를 교정해야 강아지의 교정이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산책시 다른 강아지를 만나서 많이 짓는 것은 아직 친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강아지에 대한 친화성이 없기 때문에 산책 중이라도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무서워하거나 하기 때문에 짖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다른 강아지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친화성을 가지게 되고 다른 강아지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