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이 너무 힘들때 어떻하나요
이제 초등학교가는 8살 유치원5살 두명의자녀를 두고있는데요 직장일도 너무 많고 어려워 야근은 일쑤고ㅜ아침엔 애들 등원시키느라 전쟁입니다. 많이 지치네요. 어떻할까요ㅜ 답이없는거겠죠? 제가 직장 잃으면 남편버는걸로는 못삽니다ㅜ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힘들더라도, 자식들이 이쁘게 커가는 모습과 그래도 성실히 살아가는 남편, 본인의 모습을 생각하며, 참아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몸안상하게 식사챙겨드시고, 비타민제같은 영양보충제도 챙기시구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가정생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질문자님 건강입니다.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를 받아 아프면 가정이 힘들어질거에요. 그래서 지금 다니는 직장은 관두시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아르바이트도 괜찮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귀한꽃게64입니다.
이직을 해서 짧은 시간 일할수 있는 일을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급여 문제가 있으니까
비교적 출 퇴근 시간을 정시에 하는 동종 업계를 찾아보시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꿩19입니다.
직장 일이 너무 힘드시다면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당장 그만두시는 것은 생활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니시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알아보는 것 만으로도 숨통이 틔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성실한바다매161입니다.
한참 손이 많이가는 시기의 아이들이네요..
예전 우리아이들 어릴때가 생각나네요.ㅠ
저는 두살터울 둘째가 막 돌지나고 부터 두녀석 어린이집 보내놓고 맞벌이를 시작해 지금 큰애21살 작은애 고3 이네요..
아이들 크는거 금방이에요.. 란 말을 실감 하고 있죠..
그 순간은 너무 힘들고 아이들한테 이래도 되나 싶다가도 또 쉴 형편은 안되고 엄마라는 자리가 더 맘이 복잡하죠..
남편분이 많은 일을 같이 해줘야 가능한 일 입니다...
님. 힘내시고 평일 며칠은 연차를 내시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고요.. 주말엔 남편분께 자녀를 맡기고 잠깐 한시간. 반나절이라도 산책을 하면서 본인의 체력도 다지고 힐링시간도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전 이 문구를 좋아하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