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부족 때문에 헌혈 거부 당했는데 ㅜㅜ 이런 상태 어떻게 하면 극복 할수 있을찌?
제가 올해로 4번째 헌혈 올해 두번째 헌혈할때 부터 철분상태가 조금 좋지 않다 하더니
오늘 5번째 헌혈하러 갔는데 급기야 헌혈이 안된다고 하면서 위와같은 안내문 한장만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헌혈 거부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네요 ㅜㅜ;
참고로 제가 작년 여름 요로신장결석 때문에 아주 극심한 통증때문에 심하게 고생했던 적이 있어
이게 또 재발이 쉽다 하니 먹는걸 지금까지 굉장히 신경쓰고 있어 왔는데
특히 기름진것 , 견과류 짠 음식들을 극도로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그런 결과 아직까지는 별탈 없이 잘 지내는데
문제는 요즘 육식 자체를 너무 꺼려서 그런는걸찌?
빈혈증세까지는 없는 것 같은데 약간 만성 피로감이랄까 그리고 어지러움증 같은건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약간 그런 감이 지속적으로 있긴 합니다..
그래도 별탈없이 헌혈 정도는 괜찮겠거니 했는데
제가 평소 식생활 변화가 심해서 이런 결과가 일어나는겐지?
여하튼 철분이 많이 든 식사를 권장하는 그런 안내문 내용도 있는데
이렇게 식이적으로 개선하고 나서 보름 정도 뒤쯤에 다시 헌혈 하면 헌혈이 될라나?
이대로 저는 이제 헌혈을 할수 있는 몸상태로의 복귀는 좀 어려울라나?
건강 체크 하러 병원 한번 가봐야 할려나?
내가 나이가 53세 나이가 있어서 안 고쳐질라나?
여하튼 참 이런저런 생각과 궁금증이 많은데 이런 궁금증을 해소 해주실수 있을
답변을 좀 받았으면 해서 여기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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