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라는 나라는 어떠한 나라였나요?
삼국에 묻혀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야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였나요?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6개의 작은 나라가 연합하여 만든 나라 입니다.
가야의 건국시조는 김 수로왕입니다.
삼국사기에 가락국기에 나와 있습니다.
백제와신라 사이에 있었으며 지금으로 경상도 지방입니다. 김해의 금관가야 고령가야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삼국시대 초중반 한반도 남부에 있던 여러 국가의 총칭으로 가야의 위치는 경상남도, 부간광역시의 상당부분, 경상북도, 전라북도, 전라남고 3도 각각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삼한의 하나였던 변한에서 기원했고, 삼한 중 마한과 진한이 일찍부터 백제와 신라를 중심으로 정리됐던 것과 달리 6세기 중후반까지 여러 작은 나라의 형태로 있었습니다.
가야 안에서 전기에는 김해시의 금관국, 후기에는 고령군의 반파국이 주도권을 잡고있었으나 여러 대표적인 세력 정도의 지위였고, 독자적인 세력권을 갖춘 여러 성읍국가들이 있어 차차 중앙 집권화된 광범위한 고대 영역국가로 발전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과 달리 멸망할때까지 도시를 초월한 하나의 통일 된 정치단위를 이룬적이 없었고, 가야권을 통일하지 못하고 고령군과 그 주변만 통치하는 단계에서 신라에 병합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가야(한자: 伽倻)는 삼국시대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한국의 고대 국가
연맹체이다. 가락(駕洛) 또는 가라(加羅, 伽羅, 迦羅, 柯羅)라고도 한다.
삼한 중 하나인 한반도 중남부 현재
김해시에 위치했던 변한의 금관가야(구야국)를 중심으로 변한의 12개 소국을 결집해 성립된 전기 가야 연맹이며
고구려의 공격으로 금관가야 중심의
전기 가야 연맹의 세력이 약화되자
5세기 ~ 6세기 경 대가야를 중심으로
후기 가야연맹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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