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는 배기량 등에 따라 리터당 연비를 비교하잖아요? 전기자동차는 리터당 연비와 비슷한 개념으로 무엇을 비교하나요? 배터리 충전에 대한 주행 가능 거리만 길면 좋다고 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