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담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쓸개를 제거하였는데 몇 년 뒤에 췌장으로 재발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도 불가하다고 하는데 원래 이런 경우에는 아직 현대 의학으로는 사망할 수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