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능금이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있나요?
사과를 능금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능금이란 사과 종류가 있는건지???
아니면 능금이란 표현이 원래는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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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과"와 "능금"은 모두 우리말로 사과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능금"은 본래 말 그대로 사과 종류를 가리키는 말로, 일반적인 사과와는 조금 다릅니다. 능금은 알이 작고 맛이 신 편이며,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사과 종류입니다. 모양이 둥글고 빨간색으로 익습니다.
반면에 "사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크고 달콤한 사과를 가리킵니다. 사과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며, 다양한 크기와 모양, 색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능금"이라는 표현은 원래 맞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사과"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능금과 사과를 구분해서 부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능금으로 유명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골든 델리셔스 품종의 사과를 "캘리포니아 능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이 드리는 부분이라 다른 분들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