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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개238
비범한개23822.10.27

사춘기 잘 지나가게 하려면 부모가 조심해야할 점 뭘까요?

사춘기 딸아이 신경이 예민하고 말투도 듣기가 그런데요 ᆢ다 받아주기도 그렇고 지적하면 등돌리고 외면하는데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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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땐 빨리 멈추기 바랍니다.

    가급적 빨리 멈춰야 합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를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웃어주세요

    별일 아닌 것에도,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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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를 시도하다가 오히려 트러블로 발전하기도 하는데요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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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가 아이는 진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잔소리의 의미가 아니라 진정한 조언이 필요한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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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긍정적인 소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조언을 하거나 도움을 주는말은 아이에게 잔소리로 들릴수있겠습니다.

    소통을 해주면서 칭찬을 해주거나 관심이 있어하는것을 이야기하면서 좋은 표현을 자주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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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 받아주는 것도

    무조건 지적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우선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시고

    아이의 말을 먼저 들어보고

    경청하는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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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되는 사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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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따님분의 관심사에 대하여 부모님이

    공부를 하시고 이에 대하여 대화를 하는 방법으로

    아이와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사춘기 따님분도 부모님이 나를 이해해주는구나라고

    느끼는 등 거부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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