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여아 사춘기가 왔나봐요.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부쩍 말도 없고, 이래저래 불만만 가득하고, 사춘기가 온거 같은데, 부모로서 어떻게 행동하는게 아이애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로 스트레스가 올때 남자아이는 혼자있기를 원하지만 여자아이는 누군가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사춘기때의 엄마는 수용적인 양육태도로 아이에게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면서 관심은 가지되 지나친 간섭과 방해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사춘기를 마주하는 부모의 현명한 방법은 정서적으로는 공감해 주되 가끔씩 회피의 방법으로 병행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 보통 사춘기가 시작합니다.사춘기 아이는 진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은 서로 약속을 한 것처럼 부모에게 말문을 닫아버리고,
자신의 방에서 일제히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기다려 주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갈등 상황이 있을 때 훈육을 하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없고 불만이 가득한 이유와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아이와 대화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불만을 이야기 하도록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서는 안됩니다.
아이 스스로 입밖으로 말을 내뱉을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 아이의 말에 경청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세요.
* 사춘기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1. 방문을 걸어 잠그기 시작했다면
- 아이의 방에 불쑥 들어가는 행동은 자제 하시고, 노크를 하시거나 “들어가도 되나”라고 물어보세요.
2. 꼬박 꼬박 말대꾸를 하고 대든다면
-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 하시되, 부드러운 말투로 타일러야 합니다.
3. 친구에 말에 지나치게 신경쓴다면
- 학교와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자기 표현을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즐기며 대화를 유도해주시거나 영화나 여행등을 통해 고민과 감정에 고립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아이의 짜증이나 신경질에 감정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됩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이를 기다리며 생각과 고민을 정리하고 스스로를 다스릴 때 까지 자리를 지켜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전체적으로 아이를 많이 이해해 주고 공감하려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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