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도서 양장 반양장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책을 사려다 보니깐 같은 책인데
양장 반양장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더라구요
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떤게 더 좋은건가요?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1. 양장 (하드커버, 또는 양장본이라고도 불려요.)
딱딱한 표지로 제본되어 있어요.
흔히 구강기가 끝이 나는 18개월~두 돌 이후 부터 양장본 그림책을 보며, 대다수의 창작 유아 책이 양장본이에요.
2. 반양장/ 페이퍼북 (소프트커버, 페이퍼백이라고도 불려요.)
반양장은 코팅된 종이 표지로 제본 되어있어요.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른들 책이에요.
페이퍼백 중에서 페이퍼북은 종이 표지로 제본되어 있어요.
대다수의 해외원서가 페이퍼북인데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책의 미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으캬캭입니다.
도서 양장과 반양장의 차이는 책의 크기와 무게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양장은 책의 크기가 더 크고 무게가 더 무거운 반면, 반양장은 책의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요. 따라서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건지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서관에서 사용하거나 자주 이동하는 경우 반양장이 더 적합하고, 책을 자주 읽고 참고하는 경우 양장이 더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