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반복되는 일상은 무료하고 또 무기력함의 가장 큰 이유는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 세끼 밥 먹는 것도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밥 먹는 게 귀찮죠. 이럴 땐 반찬을 바꾸며 식성을 돋웁니다.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은 사람을 따분하게 만듭니다. 잠든 것은 순식간인데, 또 아침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돈을 위해 휴가를 위해 지루함을 참고 견딥니다.
헬스를 한다면 하루 아침에 몸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매일의 반복되는 동작을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축구 선수가 되어도,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훈련을 견뎌야 합니다. 우리는 골을 넣는 영광의 순간을 위해, 지루한 일상을 버텨 나갑니다. 지루함은 곧 성취를 향한 과정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