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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1

집에 방향제를 사놓고싶은데요..

향기로운걸 좀놓고싶어서 그러는데 그 스틱형으로된거랑 솜?처럼된것중에 어느것이더 효율적이고 오래가는지 궁금하네요 어떤게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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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레시아나
    레시아나23.02.01

    다이소 꺼는 피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향초? 디퓨저로 알려진 스틱형? 비치형? 고체형? 자동분사용? 수동형? 가열용? 아님 태워서 피우는 스틱형인가요?


    방이나 거실과 부엌 쪽은 가열형과 향초로 추천드리고 집 전체는 태워서 피우는 스틱형과 향초가 좋더군요. 화장실은 일반적으로 차량에 부착해서 쓴다고 알려진 구슬로 됬거나 젤리같은 비치형이나 수동형이나 자동분사형, 디퓨저로 알려진 스틱형을 추천드리고 신발장 경우엔 석고 방향제로 알려진 고체형을 추천드려요.


    향초는 우드스틱을 추천드려요. 줄로 된 것보다 분위기있고 스틱이 타오르면서 타닥타닥하는 소리로 귀르가즘을 즐길 수 있답니다.


    디퓨저로 알려진 스틱형은 나무나 섬유제로 되있고 세종류의 리드로 나뉘어지는데 스틱과 플라워/오너먼트, 기타로 구분되요.


    스틱은 제일 보편화가 된 종류에요. 긴 막대기처럼 생긴 애랍니다. 근데 얘는 면적이 넓지 않고 길면 향이 잘 안 올라와요. 섬유가 훨씬 향료를 잘 흡수하는 편이에요. 스틱은 일주일 간격으로 뒤집어서 꼽아주면 발향력이 좋아지는 점이 있고요. 근데 맨손으로 만지지 마시고 집개나 휴지 몇장 떼서 살짝 잡고 뒤집어 꼽으셔요.


    플라워/오너먼트는 커다란 꽃이나 새같은 조각이 특징이에요. 엄청 아기자기한 게 많은데 얘는 어마무시하게 향이 피어오르는 애에요. 그 대가는 향료가 빨리 달아없어진다는게... 향이 너무 약하다 싶은 곳이나 욕이 나올 것같은 냄새를 가릴 때 사용하는게 알맞아요.


    기타는 차량에 부착해서 다니는 디퓨저(얘는 액체형 향료가 들어있으니 제발 뒤집어지게 하지 마요...)처럼 짧은 스틱 끝부분에 동그란 공(나무형과 솜형)이나 종종 면접을 넓히기 위해 꽈배기 모양으로 만든 것이 있어요.


    음 제가 아는 건 이정도네요.


  • 안녕하세요. 반듯한당나귀65입니다.

    아무래도 스틱형으로 된게 향기가 오래동안 지속되고 방안에 향기도 좋아지는거 같아좋드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