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동의 정서학대 기준이 어디까지인가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의 아버지 되는 사람입니다.
집에 아무 연락도 하지 않고 외박을 하는 딸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회초리로 훈계할려고 하니 딸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그러네요. 어디까지가
아동의 정서학대 기준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서적 학대는 언어적 폭력 입니다.
아이에게 적절치 못한 언행을 사용하여 아이에게 상처를 주셨다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합니다.
신체적 학대는 체벌 입니다. 아이에게 회초리를 들어서 훈계를 한다면 이는 아동학대에 해당이 되지요.
요즘은 예전과 많이 달라진 시대 입니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손바닥, 발바닥 때리는 것으로 훈계를 하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사회 였다면
지금은 손바닥, 발바닥 때리는 것 역시도 아동학대에 포함이 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아이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짚어주세요. 그리고 왜 그것이 잘못 된 행동인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세요.
더나아가 아이와 대화로 소통을 하실려고 한다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동의 정서적 학대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보통 다음과 같은 행동이 포함됩니다. 정서적 학대는 아동의 자아 존중감, 정서적 발달 및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으로 정의됩니다. 예를 들어, 지속적인 비난, 모욕, 무시, 감정적으로 차단하는 행동,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과도한 통제를 하는 것 등이 해당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훈육 목적으로 회초리나 신체적 처벌을 가하는 것은 과거에는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아동에게 정서적 및 신체적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한국에서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아동학대 방지법이 있으며, 신체적 또는 정서적 학대가 발생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딸이 외박을 하는 문제에 대해 부모와의 대화가 중요합니다. 딸의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지지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등 상황에서는 신체적 처벌보다는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