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기부금으로 받게되면 어떤것들이좋은건가요 ?
프로젝트들중에 기부금으로 받는
프로젝트들이 생기는것같은데요 미국에서는
대선출마를위해 암호화폐 기부를 받고있다하는데
국내에서는 기부를 목적으로하는 프로젝트들이있나요?
지금껏 전화요금에서빠져 나간다거나
정기적으로 빠져 나가는게 익숙한데
연령대별로 아직 스마트폰에 익숙치않으신분들도 계시거든요 ,
기부를 암호화폐로하게되면
어떤부분이좋을까요?
안녕하세요.암호화폐를 기부금으로 받게되면 어떤것들이좋은건가요 ?라고 문의하셨는데요.
현재 기부시스템은 자선단체가 기부금을 모집하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부금의 절반 가까이 되는 금액들을 기부단체가 사용을 한다는 발표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부에 블록체인을 접목을 한다면 투명하게 기부문화가 자리잡을듯 합니다.
최근 두나무 블록체인연구소 람다 256은 이포넷과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Cherry)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KT의 경우도 국내최초 클라우드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투명하다는 장점이 있겠죠. 누가 얼마를 언제 기부했고, 기부 총액이 얼마고, 얼마를 사용해서 어느정도가 남아있고
이러한 정량적 총액에 대한 계산은 투명하게 공개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투명하려면 사용내역도 공개가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암호화폐로 결제까지 진행이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공개가 될테니까요.
여기까지 진행된다면 암호화폐 기부문화는 더욱 신뢰를 얻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부금 프로젝트들은 기부금을 블록체인에 접목시켜 투명성을 강화하겟다고 했습니다만...
전 솔직히 얼마든지 속일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블록체인의 장부는 속일 수 없지만 현실에서 사용처 자체를 둔갑해서 같은 결과가 나오도록 기부자들을
속일 수 있다는 가능성때문에 아직도 문제점은 여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어떠한 제품의 진품과 가품을 구분하는것에는 효과적일지 모르나 기부문화는 글쎄요...일단은 확실하게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