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습도가 어느 정도 되면, 사람들은 불쾌감을 받나요?
여름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습도가 높고 더워서 불쾌지수를 별도로 표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습도가 낮으면 그늘에 가면 시원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죠.
이런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가 온도와 습도가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도달하면 그런 것인지, 수분과 온도와의 밀접과 관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온도와 습도는 지역, 개인적인 선호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온도와 습도의 조합이 높아질수록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습도가 높을수록 땀이 증발하지 않아 몸에 열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 체온이 상승하고, 높은 온도와 함께 공기 중의 수증기가 증가하면서 답답하고 찬 공기를 인체가 받아들이기 어렵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불쾌지수라는 것이 사용되는데, 이는 온도와 습도, 바람 세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수입니다. 일반적으로 28℃ 이상의 고온과 60% 이상의 고습, 그리고 바람이 약할 때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온도와 습도 조합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에 따라서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이용하여 나타내는 수치를 불쾌지수라고 하는데요 불쾌지수=0.72(기온+습구온도)+40.6 ' 로 계산 합니다. 온습도계에 표현된 온도와 습도를 가지고 습구온도를 구해서 계산 값이 나오면 70~75인 경우에는 약 10%, 75~80인 경우에는 약 50%, 80 이상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명백한 기준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가 높은 경우, 땀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에 남아 있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며,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습도가 높을수록 공기가 무겁고 찬란하지 않아 더욱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온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3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또한, 고온과 고습이 결합되면 더욱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낮은 온도와 습도가 어느 정도인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 더 추운 온도에서도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불쾌감을 느끼기 위한 온도와 습도의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습도 60% 이상, 온도 30도 이상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온도와 습도는 지역과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이 사용됩니다.
온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온도는 27도C 이상입니다. 그리고 30도C 이상이면, 매우 더워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낍니다. 반면에, 낮은 온도는 18도C 미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춥다고 느낍니다.
습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습도는 60% 이상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가 불쾌감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쾌감 기준은 지역, 개인 신체 조건 및 활동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와 습도가 동시에 높은 경우에는 더욱 높은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온도와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체온과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불쾌지수 = 9/5T - 0.55(1-RH)(9/5T-26)+32
▷ T : 기온 (C)
▷ RH : 상대습도 (%)
- 점수가 : 80이상 → 전원 불쾌감을느낌
: 75-80 → 50% 정도 불쾌감 느낌
: 68-75 → 불쾌감을 나타내기 시작함
온도와 습도의 관계에 따라 불쾌지수가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온도와 습도는 불쾌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온습도 지수인 "열지수(heat index)"는 온도와 상대습도를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온도가 27도일 때 상대습도가 60%인 경우, 열지수는 약 32도로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온도가 32도일 때 상대습도가 70%인 경우, 열지수는 약 41도로 매우 불쾌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온도가 30도 이상이거나, 상대습도가 70% 이상인 경우에는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 환경 등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는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이 것을 불쾌지수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불쾌지수란 사전적 정의는 온도, 습도, 풍속 등 여러 조건에서 인간이 느끼는 쾌적한 만족도 또는 불쾌한 정도나 스트레스를 수치화한 것이며, 우리는 이를 간단한 수식으로 나타내기는 불가능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참고 목적으로 간단한 수식으로 수치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적으로, 세계적으로 통일된 단일 '불쾌지수'라는 날씨 지수는 없고 각국의 기상기관들이 여러가지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널리 쓰이는 불쾌지수 (Discomfort index)는 미국의 기후 학자 톰이 1959년에 개발해낸 지수로 주로 여름에 냉방 온도를 결정하는 용도에 적합합니다. 구하는 식은 아내와 같습니다.
불쾌지수 = 0.4 ×（건구 화씨온도 +습구 화씨 온도）+ 15 (화씨온도식)= 0.72 × (건구 섭씨온도 + 습구 섭씨온도 ) + 40.6 (섭씨온도식) 으로 계산한다.
= 0.81 * 섭씨온도 +0.01 * 상대습도(%)（0.99*섭씨온도 - 14.3）+ 46.3
기온 27도 습도 55%에서 75, 기온 29도 습도 70%에서 80 이다.
보통 불쾌지수가 68에서 75 사이의 경우 일부의 사람들이, 이후 75에서 80 사이의 경우는 반 정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며 80 이상이 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온이나 습도 · 풍속 · 일사 등이 인체에 주는 쾌감, 불쾌감의 정도를 수량화한 지수를 말합니다. 불쾌 지수는 온도와 습도에 관한 함수로서, 기온과 습도만으로 계산하는데,
계산법은 (건구 온도+습구 온도)×0.72+20.6으로 산출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수 70대에서는 쾌적함을, 80 이상이면 불쾌함을, 86 이상이면 참기 어려운 불쾌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질문대로 (건구온도20+습도20)*0.72+20.6=49.4가 나옵니다...이때 불쾌지수가 49.4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온도와 습도는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체의 최적 온도 범위는 약 18도에서 24도 사이이며, 상대습도는 40%에서 60% 사이입니다. 이 범위를 벗어날 경우, 사람들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열사병, 탈수증, 열경련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에는 동상, 저체온증, 동결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열지수가 높아져 열피로를 일으키기 쉬우며, 습도가 낮을 경우에는 피부 건조증이나 눈 건조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도와 습도는 사람들이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온도와 습도 수준은 개인의 취향과 개인차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온도가 80°F(26.7°C) 이상이고 상대 습도가 60% 이상일 때 사람들은 공기 중의 열과 습기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특히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습도가 충분히 높으면 온도가 21°C(70°F)만큼 낮아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노인, 어린이 및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과 같은 특정 그룹의 사람들은 열과 습도에 더 민감할 수 있으며 낮은 온도와 습도 수준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