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콜리48입니다.
여가부의 입김이 작용한 거라는 썰이 있습니다.
5만원권 생길시점네 모델을 누구로 할까 의견이 분분했는데 그때 가장 목소리가 컷던곳 역시 여가부 였고요
다른 화폐에 세겨진 역사적 인물에 비해서 신사임당이 임팩트 있는 무언가가 없기도 했고
단지 이제는 여자가 모델로 나와야할 때가 아닌가 하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차라리 유관순 이었다면 오히려 큰 호응을 얻었겠지만 여가부가 당시에 막무가내로 신사임당을 밀고간게 큰 오점으로 남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