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잉글랜드 간의 백년전쟁, 실제로는 116년 전쟁을 종식시킨 실존 인물입니다.
두 나라는 왕위계승권 분쟁으로 시작된 전쟁을 치르면서 프랑스는 피폐하게 되었으며,
이때 17세에 신의 계시를 받은 소녀 잔 다르크가 등장하여 잉글랜드를 철수시키고,
샤를 7세를 왕으로 즉위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전열을 재정비하여 프랑스를 침공할 때
잔 다르크를 시기한 왕은 소극적으로 나섰고
잔 다르크는 전장에 나섰으나 잉글랜드에 사로잡힙니다.
영국은 프랑스에게 잔 다르크의 몸값을 요구하였지만
프랑스는 응답을 하지 않자 마녀, 이교도,
우상숭배의 죄 몫으로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화형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