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뉴스를 보니 엄청난 혜택의 연봉을 줬는데도 의사를 모셔오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왜 이런 혜택을 주는데도 안가는걸까요?
무슨 문제인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지방에 돈 되는 인구 밀집 지역들은 이미 병원들이 선점해 있고 병원을 세울려면 외각지역에 세워야 하는데 지방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서 도심 중앙에서 조금만 벗어나게 병원을 차려도 장사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정 수준의 연봉을 수도권에서도 주는데 굳이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으로 내려가려 하지를 않습니다.
지방에서 더 준다고 해도 서울 생활을 포기할만큼까지는 매력적이지 않은 거죠.
의사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사원들도 직급 올려주고 특별수당까지 준다고 해도 지방발령을 꺼립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지방에 사람들도 많지 않아 수입이 별로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방에 인프라가 떨어지기 의사분들이나 도시 사람들도 다들 내려오려 하지 않죠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돈보다도 워라벨을 위하는 거겠죠.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의사라고 하면 많은 수익이 보장되니 굳이 지방까지 갈 이유나 매력은 없는 거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