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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잠자리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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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네와 타테마에가 일상에서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에서 거주하다가 와서 일본 문화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대충은 속마음이랑 겉으로 하는 말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겉으로는 천천히 해도 된다고 해도, 실제 속으로는 빨리 하기를 원한다던가. 하는것처럼, 의도적으로 구분해서 쓰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본에서는 혼네를 드러내면 오히려 문제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사람들끼리 진짜 속마음은 어디서 털어놓는지 궁금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다테마에를 쓰는건지, 아니면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그런건지. 외국인인 입장에서는 그 경계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오네요.

혼네랑 다테마에가 일상에서 얼마나 크게 작용하나요? 사회에서 중요한 규칙으로 여겨지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일고무적인삼겹살

    매일고무적인삼겹살

    일본 사회를 겪어보셨으면 느끼셨겠지만 이게 참 묘한게 의도적으로 속이려기보다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배려가 몸에 밴 거라 일상 전체에 아주 깊게 깔려있다고 봐야지요 친구 사이라 해도 아주 깊은 관계가 아니면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예의라고들 생각하니까요 진짜 속내는 정말 오래된 단짝이나 가족한테만 아주 조심스레 꺼내는 편이라 외국인 입장에서는 벽처럼 느껴지는게 당연한 부분입니다.

    채택된 답변
  • 저는 일본 사회를 직접적으로 경험하진 못했지만

    일본인들에 대해 쓰여진 여러 책자들을 읽어서

    간접적으로 느낀 것은 일본은 정말

    겉 마음과 속 마음이 다른 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