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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상사조20
근면한상사조2023.11.22

목에 무리가지않는 자세 알고싶습니다.

나이
33
성별
남성

장시간 스마트폰 하면서도 목에 무리가 가지않는 자세를 알고 싶어요. 안하는게 최고라는건 알지만 어쩔수없이 스마트폰을 많이 만져야해서요 ㅜㅜ 누워서 천장쪽으로들고하는게 제일 나은자세일까요? 의견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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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자세, 고개를 앞으로 내밀거나 숙이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경추에 좋지 않습니다.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시고 누워 있는 것도 목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하다면 좋습니다. 단 누워있는 경우에도 고개가 숙여지는 것은 조심하시고 베개도 높은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시 목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의자에 앉아 등을 바르게 하고, 스마트폰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 올려 목을 과도하게 숙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자세는 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줍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보면서 목과 어깨를 이완시키고,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20분마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목과 어깨를 움직여주면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과 어깨를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긴장과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다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목과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 목이 몸의 중심에서 앞으로 더 나가는 자세는 목에 하중이 많이 실려서 무리가 됩니다. 또한 목을 굽히는 자세가 안좋아서 고개는 살짝 뒤로 하는게 좋긴합니다.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으면 목에는 부담이 덜 할거 같은데,, 아마 어깨에 좀 부담이 되겠습니다. 앉아서 스마트폰을 얼굴 위치까지 들고 하면 부담이 좀 덜어지만 오래하기 힘들거에요,, 스마트폰 거치대 등을 활용하면 어느정도 부담이 덜어질 수 있겠습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 생각으론

    결국 목을 굽히지 않고. 바른 자세로

    눈과 스마트폰의 높이가 일치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만

    -> 모니터 암이나. 모니터 받침을 쓰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지지대를 이용하여 높이를 맞추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차선이라면 말씀하신 대로 누워서 하는 것이 좀 나을 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