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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올빼미129
진기한올빼미12924.02.02

수성에 탐사선을 보내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금성이고, 화성, 수성, 목성 순 입니다. 수성까지 최단거리는 7700만km이지만, 목성까지 최단거리는 5억8800만km로 목성이 수성보다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런데도 근접비행 탐사선과 궤도선 모두 수성에 더 늦게 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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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현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주로 수성의 태양에 가까운 위치와 극심한 온도 변화에 있습니다.

    수성까지의 거리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지만, 태양에 가까운 위치로 인해 탐사선이 수성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속도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탐사선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태양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탐사선은 태양의 중력에 의해 가속되므로, 수성 궤도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이 속도를 줄여 합니다. 이 과정에서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수성의 낮과 밤의 온도 차이는 극단적입니다. 낮에는 430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180도까지 떨어집니다. 이러한 극심한 온도 변화는 탐사선의 기기를 손상시킬 수 있어, 이를 견딜 수 있는 탐사선을 개발하는 것도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수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도전적인 일이며, 이로 인해 수성 탐사는 다른 행성 탐사에 비해 많이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지만

    다른 행성들에 비해

    탐사가 늦어진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수성은 태양 가까이 있어

    표면 온도가 매우 높습니다.

    탐사선을 수성에 보내려면

    극심한 열을 견딜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수성은 태양 가까이 있어

    태양 빛이 매우 강합니다.

    탐사선의 센서나 카메라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수성은 매우 작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탐사선을 수성 궤도에 진입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었습니다.

    화성에는 과거에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목성에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며 다양한 위성과 고리를 가지고 있어

    과학적으로 매력적인 대상이었습니다.

    미국과 소련은 냉전 시대에는 우주 개발 경쟁이

    치열했으며 화성과 목성 탐사에 더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수성 탐사는 다른 행성 탐사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 기술 발전과 과학적 관심

    증가로 인해 수성 탐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메신저는 2004년 발사되어 2008년 수성

    궤도에 진입하고 2015년까지

    탐사를 수행했습니다.

    베피콜롬보는 2018년 발사되어 2025년 수성

    궤도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성에 탐사선을 보내기가 어려운 이유는 수성이 태양에 가까워서 매우 높은 온도와 강력한 태양 풍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성은 태양에 가까워서 중력이 강하고, 태양으로부터의 높은 방사선 수준도 문제가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탐사선을 운영하고 유지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금성이고 화성 수성 목성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수성까지의 최단거리는 7700만km이지만 목성까지의 최단거리는 5억8800만km로 목성이 수성보다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는 우주 비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탐사선의 속도와 궤도선의 궤도 경로 때문입니다. 탐사선과 궤도선은 지구의 중력을 이용하여 우주를 여행하게 되는데 이때 지구와 다른 행성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순간에 출발하지 않으면 그 후에도 계속해서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수성과 목성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는 순간에 출발하지 않으면 그 후에도 계속해서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더 늦게 도착하게 됩니다. 수성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기 때문에 태양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따라서 탐사선을 수성에 보내기 위해서는 태양의 강력한 중력을 이용하여 탐사선을 가속시켜야 합니다. 이는 매우 어려운 기술적인 도전이며 탐사선이 태양의 영향을 받는 동안에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성의 표면은 매우 뜨거우며 탐사선이 이를 견딜 수 있는 내열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에 수성에 탐사선을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이기에 태양의 밝기 때문에 탐사가 어렵고 수성과 태양의 거리가 가장 먼 시기에만 탐사가 잠깐 가능합니다.

    그리고 높은 온도로 인해 장비의 손상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발사 윈도우: 행성 간 이동에는 최적의 발사 윈도우가 있습니다. 발사 윈도우란, 행성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수성과 목성의 발사 윈도우는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근접비행 탐사선이나 궤도선의 발사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운석 회피: 근접비행 탐사선이나 궤도선은 운석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항로를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선적인 거리보다는 조금 더 긴 경로를 통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3. 임무 계획: 근접비행 탐사선이나 궤도선의 임무 계획에 따라 목표 행성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탐사선이나 궤도선은 목표 행성의 특정 지점을 정확히 지나가야 하므로, 경로 및 속도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태양과의 거리에 의해서 열복사량이 너무 높아 우주선체가 견딜수 없는것이라고 보는데요.

    또한 태양의 인력이 강해 접근도 어렵고 전자파의 교란도 어려운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