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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3.01.25

친하지않은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은 가야할까요?

친하지 않은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가야할까요?

나쁜일은 웬만하면 다 가주는게 좋다고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가야하는지 여쭈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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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구지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부의정도만 해도 전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도 맘에 걸리시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친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힘들 때 얼굴을 비춰주면 많은 힘이 됩니다.

    장례식장에 와주는게 상주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고 많은 힘이 되니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7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하지 않는 사이이지만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가서 위로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장례 문화는 품앗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본인이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저 같으면 궂이 가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예식장이든 장례식장이든

    마음이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가는곳은 아닙니다.

    가깝든 아니든 마음이 끌리면

    가도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경조사중에서 조사는 되도록 가주는것이 좋습니다. 힘든일이 생긴 친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리면 친구분이 정말 고마워할거에요.

    잠시 시간을 내어서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는 축하할 일이 있는 자리 보다 슬픈자리에 더 가는편이거든요. 슬플때 더 힘이 되어줘야하니깐요


  • 안녕하세요. 관대한고니268입니다.제생각에는아무리친하지않는친구라할찌라도 부고소식을알려왔다면잠깐이라도다녀오는게맞다고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