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 않은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가야할까요?
나쁜일은 웬만하면 다 가주는게 좋다고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가야하는지 여쭈어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구지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부의정도만 해도 전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도 맘에 걸리시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친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힘들 때 얼굴을 비춰주면 많은 힘이 됩니다.
장례식장에 와주는게 상주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고 많은 힘이 되니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하지 않는 사이이지만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가서 위로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장례 문화는 품앗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본인이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저 같으면 궂이 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예식장이든 장례식장이든
마음이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가는곳은 아닙니다.
가깝든 아니든 마음이 끌리면
가도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경조사중에서 조사는 되도록 가주는것이 좋습니다. 힘든일이 생긴 친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리면 친구분이 정말 고마워할거에요.
잠시 시간을 내어서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는 축하할 일이 있는 자리 보다 슬픈자리에 더 가는편이거든요. 슬플때 더 힘이 되어줘야하니깐요
안녕하세요. 관대한고니268입니다.제생각에는아무리친하지않는친구라할찌라도 부고소식을알려왔다면잠깐이라도다녀오는게맞다고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