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 할아버지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친구 녀석이 불러서 갈까하긴하는데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안 불렀었거든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안 불렀는데 가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되는 것은 좀 그렇잖아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고라니280입니다.
친한친구라면 그집 누가 돌아가셨던 참석할것같아요
안가면 갈껄 그랬나 하고 계속 찝찝한 기분이 들것같아
요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청가뢰56입니다.
보통 장례식장에서 조의를 표하시면되는데 친한친구라면 장지까지 같이 따라가는게 예의조!
좋은일에는 티가 안나지만 이런일에는 나중에라도꼭 님한테 도움이됩니다.물론그런 마음으로 가시면안되지만요!
안녕하세요. 엄청난오랑우탄218입니다.
장례식은 어디까지라고 정하긴 그렇고
부모는 웬만한 사이는거의 참석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친하면 참석하지만 친하지 않은관계에선 꼭 참석 안해도 무방 하다고 봅니다.
전부 다 다니면 나중에 복 받겠지만
자기만의 기준을 잡고 다니심이 좋을듯요
친한친구이면 같이 가주는것도 좋아요
상 당하고 일일이 연락 다하긴 힘들고
연락 받은 친구가 있다면 같이가는것도 좋죠.
그런데 그닥 친한친구가 아니면 안가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빼어난듀공281입니다.
정해진 룰보다는 자기가 아끼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주고싶은사람에대하여 시간을함께해주는것이 좋은범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