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까지만 하더라도 제 이불 속에서 같이 잠들던 강아지였는데, 최근 6개월 전부터는 집안에서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계속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원래 본능적으로 야생동물입니다. 혹시 중성화 수술 하지 않은 경우 짝을 찾기 위해 나가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언제나 자는 패턴이 같지 않습니다. 잠자는 패턴은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변심에 의할 수 있습니다. 커가면서 수면에 대한 불편함이 생겨 다른 곳에서 잘 수도 있구요. 너무 이상하게 생각 안해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 옆에서 잠을 자다가 보호자의 뒤척임에 죽을 수도 있겠다는것을 경험으로 확인하고 살기 위해 나가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