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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잠자리25124.01.14

갈릴레오는 무엇을 근거로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했나요?

무엇이든 근거가 없으면 자신의 주장을 펼칠수가 없는데 갈릴레오는 16세기에서 17세기 인물로 알고 있는데 그ㅜ시대에 무엇을 근거로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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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갈릴레오는 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을 보고서

    지구가 자전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갈릴레오는 월식 때 달의 그림자가 타원형이라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배가 멀리 갈수록 작아지는 현상은

    배의 뱃머리부터 점차 작아지는 현상입니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에서 볼 수 없는 별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주장했습니다.

    지동설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학설로서 당시에는 가톨릭 교회가 주장하는

    천동설과 배치되는 주장이었습니다.

    갈릴레오는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 가택 연금을 당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달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을 관찰하고, 또한 해와의 관계에서 그림자의 길이가 변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이러한 실험과 관측 결과를 토대로 갈릴레오는 지구가 둥글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행성이 둥글게 형성되는 이유는 중력입니다. 매우 큰 질량을 가진 천체, 예를 들면 태양, 행성, 달 등은 모두 자신의 중심에서부터 동일한 거리에 있는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중력을 발생시킵니다. 이것은 지구를 포함한 다른 행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행성들이 불규칙한 모양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혜성의 경우 중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불규칙한 모양을 띄게 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행성들은 중력에 의해 둥글게 형성되며, 이것이 모든 천체들이 둥글게 형성되는 이유입니다.


    지구가 둥근 이유


    1.바다의 배가 앞부분부터 보인다.

    배가 항구로 들어올 때 배의 앞부분 일부만 보이다가 점점 배의 전체 모습이 보입니다.

    지구가 둥글지 않다면 배의 전체모습이 작게 보이다가 크게 보였을 것입니다.


    2.월식 때 지구의 그림자

    월식이란 지구가 달과 태양사이에 위치하는 때를 말합니다.

    이때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가려지는데 둥근 모양이 생기죠.


    3.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 별이 차이가 난다.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북두칠성이 남반구에서는 안보이는 것처럼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볼 수 있는 별이 다릅니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별이 보여야 합니다.


    4.마젤란의 세계일주

    지구가 둥글지 않다면 배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마젤란은 세계일주에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5.높은 곳에 올라갈수록 보이는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일반 도보를 걸을 때랑 산에 올라갔을 때 보이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높이에 상관없이 볼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6.위도에 따라 북극성의 고도가 달라진다.

    위도에 따라 북극성이 보이는 각도가 다른데 저위도로 갈수록 가까이 보이고

    고위도로 갈수록 멀리 보입니다.

    평평하다면 어디에 있는 보이는 각도는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갈릴레오는 16세기에서 17세기에 살았던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이며 그의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은 당시의 과학적 지식과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관점이 일반적이었지만 갈릴레오는 다양한 실험과 관측을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발견하였습니다.

    첫째로 갈릴레오는 달의 관측을 통해 지구의 모양을 밝혀냈습니다. 달의 표면을 관측하면서 달의 그림자가 지구의 곡선 모양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였습니다.

    둘째로 갈릴레오는 선박이 바다의 끝에 다다르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멀리서부터 점점 작아지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이는 지구의 곡률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였습니다.

    갈릴레오는 태양의 일몰과 일출 시간의 차이를 관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구가 자전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갈릴레오는 이러한 다양한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하게 된 갈릴레오의 과학적인 탐구와 발견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갈릴레오는 월식 때 달에 생기는 지구 그림자가 둥글다는 것, 남쪽지방으로 가면 북쪽 지방의 하늘에서 볼 수 없었던 별자리가 보이고, 수평선 너머에서 배가 다가올 때 돚대의 끝이 먼저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근거로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