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주장이 전혀 먹히지 않고 퇴정을 하게 되었을 때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최초로 현대 과학적 방법의 지동설을 주장한 창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법정에서 그렇게 주장을 하였지만 인정하고
혼잣말로 그래도 지구가 돈다는 말은 허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행동이 지구가 돈다는 걸 받쳐주기 때문에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갈릴레오가 재판장에 나가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정말 이 말을 했다는 증거는 없고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가 이런말을 하여 남들이 들어서 후세에 남기도록 했을 가능성은 낮고 후대의 창작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냥 중얼거렸다는 설도 있으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말이 전해졌지만 사실 종교재판에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망원경을 이용해서 태양이 우주의 중심축이라는 것과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알게 되었고 후에 캐플캐의 지동설로 이어졌음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