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시 40분경 ct촬영 위해 조영제 주사하였습니다.
부고환염 때문인지 우측 하복부가 콕콕 찌르는 통증이 있었고, 열도 37.3도로 발열도 있었기에 병원에서 충수염과 감별을 해야할 것 같다고 CT를 찍자 하여 찍었습니다.
2017년에 조영제 부작용이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호흡곤란은 없었고 전신으로 발진이 나타났으며 그렇기에 선처치로 덱사메타손과 무슨 약 하여 두가지를 전처치로 하고 들어가였습니다.
현재 약 5시간정도 경과했고 잠들고 싶은데 걱정되어 질문합니다.
1. 조영제 투여 이후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부작용이 나올까 걱정입니다. 며칠정도 주의깊게 제 몸을 살펴봐야 할까요?
2. 만약 지금 자다가 위험한 증상이 나오면 제가 해야할 행동이 있을까요?
(Ex) 처방받은 항 히스타민제 복용후 즉시 병원 내원
3. 조영제 투여 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부작용이
조영제 투여 후 6시간이 지나서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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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온은 37.5도고 아세트아미노핀 한알 먹었습니다.
현재 수액을 맞았던 팔의 전완이 저리는 느낌이 있고
양 다리가 좀 힘이없는 느낌이납니다...
(전일, 전전일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인지 조영제 부작용인지 감별이 안되긴 하나 병원 들르기 전엔.증상 없었으며 비교적 최근 2시간 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