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보호자용 검사는 취합 검사라고 여러 사람의 검체를 한 번에 모아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시간이 하루 정도 걸리지요. 일반 검사는 응급검사라고 해서 검사 후 4시간 지나서 하게 됩니다. 당연히 1명의 검체로만 검사를 진행하구요.
가장 정확한 것은 pcr 검사를 통해서 확진하는 것으로 코로나 검사 키트 등은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위양성, 위음성이 자주 나타날 수 있어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어느정도 확진자를 분류할 수 있어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병원마다 방침의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코로나 PCR 검사 자체는 검체를 기계에 돌리면 수 시간 이내에 나옵니다. 현재 워낙 검사 건수들이 많아서 결과가 천천히 나오는 것이라 볼 수 있으며, 만약 병원에서 자체 코로나 검사가 가능하다면 금방 결과가 나오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