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서 소각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Question

암호화폐에서 개발팀들이 공급량을 줄이고 가치 상승을 위해서 소각을 하는것을 종종 봐왔습니다.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암호화폐는 삭제가 안되는것으로 아는데 어떤 방법으로 소각을 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소각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코인번인란?

  • 발행량을 줄여 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코인소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개키(퍼블릭키)주소 방식이 아닌 누구도 알 수 없는 개인키(프라이빗키) 주소로 보내어 코인을 보내에 사용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 주소를 이터주소(Eater Address)라고 불립니다.

  • 즉, 코인번은 아무도 알 수 없는 특정 주소로 보내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이오스의 소각된 트랜잭션

• 이더리움의 소각 주소

감사합니다.

Answer 2

가상화폐의 발행량을 조정하는 일은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소각에 의해 발행량을 조정하는 방법

스테이블 코인처럼 발행과 매수소각을 병행하는 방법

임의의 주체가 있어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조정하는방법

하지만 비트코인처럼 뚜렷한 주체가 없고

발행량이나 난이도등이 처음부터 설계가 되어버린

프로그래밍 방식은 조정이 불가합니다.

만약 프로그램 개발자가 블럭과 알고리즘을 수정한다면

그 가상화폐는 신뢰도에 크나큰 추락을 의미하기때문에

할수있어도 하기힘든 상황입니다.

코인의 소각,증가는 수시로 환경변화에 따라 결정합니다.

가격의 변화도 당연히 발생합니다.

소각의 방법은 프로그램상 소각하는 방식을 취하거나

임의의지갑에 소각물량을 전송후 지갑을 폐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ater Address라고 하여 한 번 암호화폐를 전송하게 되면

누구도 지갑을 언락할 수 있는 프라이빗 키를 알 수 없는

주소로 토큰을 전송하여 잠가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긴 지갑은 프라이빗키의 주소만으로는 절대오픈할수없어

영원히 잠기게 됩니다., 이런 소각방법을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지갑주소뒤에 dead로 표기하여 죽은 주소로 표기합니다.

소각물량과 발행물량을 항상 동일하게 유지하는 코인도있습니다.

이 모든 물량조절방식은 대부분 긍정적인 성격의 조절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