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애플 주식을 왜 50% 매도 했을까요?
최근 워런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애플 주식 의 50%를 매도 했다고 본거 같습니다. 애플은 미래 성장성이 아직도 무궁무진 한데 왜 지금 시점에 50%를 매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에 발표될 포트폴리오을 한 번 더 봐야 정확하게 알겠지만 버핏은 미국채를 대량으로
매수하고 역대 최대의 현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하락했을 때 저가매수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내었고,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해 가장 많이 보유하던 주식을 어느정도 리밸런싱을 한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판단은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던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형님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의 50%를 매도했습니다. 미국 경기침체에 미리 대비할려는 움직임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이번 결정은 많은 시장참여자들에게 연쇄적인 충격을 줄 수 있고, 미국 증시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이 애플 주식의 거의 50%를 매도한 이유는 몇 가지 주요 요소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버핏은 일반적으로 특정 주식이 포트폴리오에서 지나치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플 주식이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자, 이를 조정하기 위한 매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이번 매도는 버핏이 2분기 동안 75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도한 BROADER한 패턴의 일환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매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 보유액을 2,770억 달러로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애플 주식의 평가가 높아진 상황에서 매도 결정을 내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애플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매도 시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버핏은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일부 애플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자본 이득세를 인상할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세금 관련 전략이 매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은 버핏의 매도 결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지만, 애플 주식 매도의 정확한 동기는 공개적으로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는 추측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워런버핏과 같은 경우 현재 주식시장이 과열되었다고 판단하기도 하며
더불어서 경제위기 등을 예측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등 이에 따른 매도로 보이며 애플의
성장세가 어느정도 정체가 왔다고 판단하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버핏의 회사 버크셔해서웨이는 사업포트폴리오가 있고 투자포트폴리오 부분이 있는데요. 현재 투자포트폴리오에서 애플이 대다수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 버크셔해서웨이가 190조원이나 되는 주식을 작년부터 최근까지 114조원으로 줄였고 무려 76조원을 매도한 상황입니다.
버핏은 4가지조건을 중요시여긴다고하는데요 자신의 이해하는 사업구조여야 하며 기업이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느냐 그리고 다른 경쟁사대비 헤게모니를 갖고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는 가격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지 않은 충분히 메릿트를 갖고 있느냐가 핵심조건입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애플의 문제가 있어서 판거냐로 말씀드리면 그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버핏은 애플을 IT회사가 아닌 소비재로서 이해하고 산 주식이며 최근 6월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여전히 견고하고 여전히 더욱더 헤게모니와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하고 있다며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중 한가지 취하는 전략이 향후 미국증시나 상황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높거나 경제 변동성이 클것으로 보이면 보유주식을 일부 매도하고 현금 보유를 늘리는 자산배분을 전략을 취하는데 이러한 전략에서 포트폴리오 변경을 한것으로 보이며 애플이 비중이 매우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만큼의 매도 지분이 많았던것으로 풀이됩니다.
아마 이번의 급락으로 주식을 매수할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주식보유는 바로 시장에 발표하는게 아니라 향후 버크셔해서웨이의 분기보고서나 주주서한등으로 공표될것이며 2달뒤쯤 향후 버크셔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로 판단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워렌 버핏이 최근 애플주식을 50%나 매도했습니다.
워렌 버핏은 대외적으로 세금 문제때문에 매도했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말을 그대로 믿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경기 침체나 경기악화를 예상하고 현금마련 차원에서 매도했을것이라고 예상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워런 버핏이 애플 주식 50퍼센트를 매도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렌 버핏이 애플 주식을 매도한 것은 그의 입장에서 보기에 충분히 차익을 실현할
시점이 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다른 시점으로는 지난 5월 버핏이 세금 문제로 인해서 애플 지분을 줄였다라는 언급이 있기에
세금 문제로 매도하게 된 것도 있을 것입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4년 들어 애플 주식의 절반 가까이 매각했습니다.
버크셔의 애플 주식 보유량은 지난해 말 1743억 달러에서 올해 6월 말 842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버핏은 매각 이유로 세금 문제를 언급했지만, 일각에서는 가파르게 상승한 애플 주식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애플의 수익과 주당 순이익(EPS)은 크게 증가해왔는데, 워런 버핏이 2016년에 투자한 이후 수익은 50% 이상 증가했고, EPS는 3배나 증가했지만, 2022년 이후로는 수익과 EPS 모두 정체되었으며, 자사주 매수를 위해 상당한 자본이 투입되었음에도 EPS의 상승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애플의 경제적 해자가 약화되고 있고, 더 이상 성장주 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버핏이 지분을 축소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