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백두산은 지구에서 가장 큰 활화산 중 하나로, 1903년, 1922년, 1943년, 1945년, 1950년, 1963년, 1994년, 2002년, 2009년 등 지난 100년간 여러 차례 폭발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보면, 백두산은 100년 주기로 폭발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폭발 가능성이 남아있는 활화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백두산은 2009년 이후로 폭발한 기록이 없으며, 지진 활동도 크게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활화산의 경우, 언제든지 예기치 않게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백두산이 100년 주기로 폭발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폭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백두산 주변 지역의 안전 대책과 대피 계획 등이 중요하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