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한 제 연애 어떻게 할까요
꽤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몇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잠깐 헤어졌을 때 다른 남자랑 사귀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그러다가 잘 정리하고 다시 현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는데 저 썸 이후로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헤어져야 할 것 같은데 이별통보를 할 때마다 남자친구가 계속 붙잡고 그러면 그 순간에는 또 괜찮겠지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이 들고… 그렇게 조금 만나다 보면 다시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는 식이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를 위해서라도 이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신다면 지금의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생각이들수있습니다
위처럼 생각이드는것도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것일수있습니다.
나의 감정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면
남자친구와 좋았던 것들과 안좋았던것들을 적어보면서 관계에 대해서 다시 탐색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어떤지 정리가 안된다면 이러한 것들을 남자친구와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불안하거나 확신이 들지 않는부분등)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개개인의 성향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나와 모든 사람이 성격적으로 맞고 잘 어울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서로 조금씩 배려를 통해서 맞춰갈 수 있지만 그래도 맞지 않고 성격적인 차이가 심한 사람들은
나와 조금씩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손절이 필요하면 손절을 혹은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고 싶으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기고
나와 더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연애기간 중에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간다면, 이미 현재의 남자친구와의 관계의 지속성에 의문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현재의 남자친구와의 연애의 지속성을 고려해보시고, 지속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질문자님 스스로에게 진지한 물음표를 던져 보세요.
깊은 생각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셔야 할 것 같네요.
현재의 남자친구와의 관계 지속이나
여기서 멈추거나에 대한 것 들을요.
서로 간에 상호 작용과 같은 집중, 매사에 최선을 다할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멈추는 선택을 하시는 것도
서로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한사람을 오래 사귀면
그사람의 진가를 보게되죠
짧게 만남을 유지하면
얼마못가 또 헤어지고
반복을 하게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 꼭 붙잡고
진실된 사랑을 만들어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이 이렇게 흔들리는 것은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현재의 남자친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계속 흔들린다면, 현재의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사실상 낮은 것으로 이별을 선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면 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현재 남자친구에게는 마음이 많이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면 비슷한 이유로 계속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붙잡는 남자친구가 불쌍하고 그동안의 정 때문에 다시 받아줄 수 있지만 매달리는 남자는 매력이 없죠.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주다보면 연애가 너무 지루해집니다. 현재의 연애가 재미없으니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몇번 헤어졌다 만나봐서 아시겠지만 현재 남자친구와 연애패턴이 원하는대로 변화하지 않았다면 확실하게 끊어내셔야 더이상 시간낭비하지 않는겁니다.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은지 이상형 리스트를 구체적으로 작성해보세요.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도 적어보시고요. 훨씬 더 행복한 연애를 하시려면 지금까지 해온 것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