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도 편식은 개인차가 있지만 조금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음식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억지로 먹이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다보면 자라면서 조금씩 없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부모님 마음이 걱정되신다면
- 다양한 야채를 잘게 썰어서 할 수 있는 요리(그라탕, 볶음밥, 볶음요리 등)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밥, 떡볶이 등은 다 좋아하니까 그 안에 다양한 야채를 골라내지 못하게 작고 얇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 과일과 야채를 갈아서 요구르트 등을 섞어서 쥬스를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