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복통,잦은대변(설사)대한 문의
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복통이 있어요(참을만하다 더아프다가 간혹안아프다) 복통이 심해지면 화장실가서 대변을 보는데 양적거나 많거나 화장실여러번가면 설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생리불순인데 보통3~4주쯤에 하거든요 (아직하기전)
다이어트한약(알약)두달안되게 먹다가 안먹고있어요
벌써 복통,잦은대변(설사) 3일째 그러는데 왜그럴까요?
병원은 어디로 가야되나요?
(집에 있던 약국에서 산 복통약있는걸 먹어도 효과없어요/저녁때1번먹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일경우에 잦은 대변과 설사등을 할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위장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중 일부에서는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 식이
-평소 먹었을 때 자극이 되었던 음식을 파악하고 이런 음식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식이섬유 20g이 함유된 고섬유질 음식을 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콩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사과 등이 이에 속합니다. 단, 가스가 많이 찰 경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하로 피하도록 합니다.
-육류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합니다.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스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기타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산책과 조깅 등의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내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는 반드시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다이어트 약에는 대부분 항정신성 의약품이 많아 장기간 복용시 우울감,조울증, 자살충동 등의 여러 부작용이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 한약 등도 알려지지 않은 재료로 인하여 장기간 섭취 급성 간염 등이 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운동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어떠한 운동이라도 좋습니다. 본인이 취미를 붙이고 오래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면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접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과로피하기
스트레스 해소
금주
금연
콩이나 우유등의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음식 제하기
질환에 의한것일 수 있으니 대장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
커피 줄이기
금주하기
고지방음식 줄이기
고탄수화물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
복통이 있으신 경우, 진경제(antispasmodics)(trimebutine, hyoscine 등을 사용),
항우울제(TACs, Fluoxetin, SSRI 등)약물 복용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답하긴 힘들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 규칙적인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 포드맵성분이 있는 음식은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포듭맵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경험적인 판단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아픈지 안아픈지를 적어두는겁니다.
(예를들어 A사 치킨을 먹었을때 배가 아팠는데 B사 치킨을 먹었을때는 아프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들을 적어두고 배가 안아픈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 과식을 피하셔야합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셔야합니다.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등등)
-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 피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설사의 흔한 원인으로 장염이 있지만 영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경우 설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젖당불내증의 경우 흡수되지 못한 젖당이 물을 끌어들여 나가기 떄문에 무른 설사를 할 수 있고 지방이나 기타 흡수되지 않은 영양소도 같은 기전으로 설사를 유발하므로 설사가 반복 된다면 섭취를 줄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복통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통증의 양상과 통증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장기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로 표현하는 것보다 내과에 가셔서 신체진찰과 함께 필요한 검사를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설사를 만성적으로 하는 경우에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이 있습니다. 긴장되는 상황일 때 자주 배가 아프면서 설사가 나오는 질환으로 기질적으로 원인이 되는 문제는 없으나 환자들은 매우 불편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 실제로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설사가 나오는 경우라면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셔서 감별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내과진료를 받아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증상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를 들 수 있는데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특징을 보인다. 점액질 변,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특징이다.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 팽창도 감소 등이 관찰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진단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화학적,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 할 수 없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이 되는 기질적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원인 질환이 마땅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 및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생긴 경우 대장 내시경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다.
검사
이학적 검사, 혈액검사, 대변 기생충 검사, X-선 촬영, 내시경검사, 바륨 관장
치료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경과/합병증
이 질환은 암이나 환자의 인격 이상과도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다른 질환(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고 의욕상실을 초래하여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생활가이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이다. 먼저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출처: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296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에도 자주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온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것이 확인이 된 이후에야 정확한 진단은 가능하지요. 불편하실 정도라면 가까운 내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되어 나타날 수 있으니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