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키가 쓸모없어 보이지만 원래는 장애인, 고령자, 손가락 힘이 약한 사용자들을 위한 접근성 기능으로 만들어진 옵션입니다.
예를 들어 CTRL+Shift+Esc 같은 단축키를 누르기 어렵거나 두 손으로 여러 키를 동시에 누리기 힘든 사람을 위해 잠금 상태로 쓰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Shift를 여러 번 누르면 고정키 창이 뜨는 이유도 혹시 접근성이 필요한 사용자인지 자동으로 감지하려는 의도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는 필요 없지만 윈도우 OS는 접근성 가능을 기본 제공해야 하므로 이 기능을 끌 수는 없고 다만 설정에서 알림을 끄면 다시는 뜨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