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진거래 원리가 궁금해 질문입니다
숏하고 롱 두개의 포지션이 있는데 결국엔
현물이 아닌 파생으로 무형의자산을 거래하는 것인데
극단적으로 롱에 사람들이 다 돈을 걸고 정말로 롱이 맞았다면 누가 돈을 주는건가요?
시장이 커지면서 롱과 숏의 비율이 맞춰져야 돌아간다면 그 동안은 누가 유동성을 공급해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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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 처럼 모든 사람이 롱에 배팅하여 가격이 극단적으로 발생하면 거래소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즉 배당의 주체는 거래소가 벌은 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레소에서 자금이 없어서 해결을 못하게 되면 결국 해당 거래소는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마진에 참여하는 사람들 다양한 집단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으로 극단적으로 쏠리는 경우가 발생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