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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는 비빈밥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래가 궁금합니다

전라도는 우리나라에서 음식이 맛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인것 같아요 그리고

전라북도 익산시에는 비빈밥이 있다고 하는데 이 비빈밥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익산 비빔밥은 옛날 농민들이 밥과 나물, 고기 등을 섞어 먹던 것에서 유래했어요.

    농사일 끝나고 간단하게 먹기 좋았던 음식이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비빔밥이 익산 지역의 대표 음식이 되었어요.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것도 이 유래와 관련이 깊어요.

  • 안녕하세요. 익산의 BBM밥은 정확히 말하면 황등 비빔밥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서 유래한 황토음식입니다. 이름이 비빔밥이 아니라 비빔밥인 이유도 그 유래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1930년대 황등 5일 장터에서 시작 당시 황등은 석재 산업과 우시장이 발달한 지역으로 바쁜 석공들과 상인들이 빠르게 벗고 나갈 수 있도록 밥을 미리 비변해 놓은 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익산 황동 지역의 비빈밥은 일반적인 비빔밥과는 달리 주문하면 이미 따뜻하게 비벼진 상태로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이름 자체가 이미 비벼져 나온 밥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 유래를 살쳐보면 1931년 도 조여야 님이 익산 황동 장터에서 처음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황동 지역은 품질 좋은 화강암의 산지로 유명해서 석공들이 많았는데요.

    이 바쁜 석공들이 짧은 시간에 허기를 채우고 빨리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미리 비벼진 상태로 제공했습니다.

    따뜻한 선지 육수에 토렴한 밥에 육회를 얹너 미리 비벼서 내놓는 이 비빈밥이 당시 석공들에게 든든하고 속전속결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식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