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을 마음 편히 도와주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올해 고3 수험생을 둔 엄마입니다. 첫 아이이고 주위에 고3을 둔 학부모가 없어서 아이가 공부하는데 집중을 잘하고 마음 편히 도와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배려해주고 조심스럽게 대하는 것이 오히려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심기를 위해서 집안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부딪쳐야 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것에 관해서만 배려해주도록 하세요. 그러려면 아이의 속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님이라 부담과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아이의 마음은 더하겠죠.
따로 뭔가를 해주려고 하는 것보다는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3이라면 자기자신의 공부 하나 정도는 알아서 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시거나 간섭을 하지 않는게 아이를 도와주시는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남았으니 체력적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가끔씩 스트레스 해소를 함께 하며 옆에서 지원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없이 지켜보며 응원하시면 됩니다.
고3이면 자기 관리 충분히 하고 있을꺼라 생각하는데요.
다른거 없습니다.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다는거 느끼게 해주세요.
스킨십을 받아주는 아이는 야자끝나고 오면 꼭 안아주세요. '오늘도 수고했어'한마디 해주시고요.
간식도 챙겨주세요.
만약 고민이나 도움필요한거 있으면 대화해주시고요.
아무래도 대학입시 앞두고 생각이 많을때 입니다.
부모님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입시정보도 관심을 가지시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기운이없을떄 한마디 좋은말을 해주거나 하면서
다독여주는것도 좋으며
쉴때는 한번씩 산책을 하거나 기분전환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공부에 지칠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시기 아이들은 예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의 기분을 잘 체크하시고 그때 그때 아이의 감정을 케치하셔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아이를 바깥에 데리고 나가서 마음의 쉼을 쉬도록 해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서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녀가 고3 수험생이 되어 고민이 있으시군요.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지 않게 응원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3의 아이는 본인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스스로 스케쥴에 맞춰서 학습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하여 옆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시고 직접적으로는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려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족들이 모두 협조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티비 소리를 줄이거나 도움을 주는 방법을 시도하면서 수능기간까지
조력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계획한 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인것 같습니다.아이의 필요를 형편에 맞게 지원해주시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먹거리를 준비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몇점 받았는지?어느 대학을 갈건지?사사건건 참견하는 것 보다 아이가 의논할 때에 성심서의껏 고민해보면서 답을 찾아보는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고3이라고 해서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더라구요.과도한 관심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적절한 관심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3이면 어느 정도 아이 자신의 진로는 아마도 이미 결정을 했을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 아이 자신입니다.
아이를 믿고 조용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담을 많이 느낄 것인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응원을 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사춘기이고 특히 고3이면 신경이 많이 예민한 시기라 짜증도 많고 긴장도 많고 스트레스가 많을 것입니다.
보통 부모의 오해는 무엇인가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것이 오히려 고3 사춘기에는 도움이 더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분이 무엇인가를 원할 때는 적극 해주시고요.
- 자녀에게 엄마/아빠도 너랑 같이 기도하면서 올한해를 보낼게. 언제든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해라.. 등으로 믿고 있고 격려한다는 말을 자주해주세요.
- 평소에 믿음과 격려를 주는 이외의 무엇인가를 해주려고 원하지 않는 것을 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부쩍 말수도 줄어들 것이고 집에오면 방문을 잠그는 날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저 묵묵히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 시기가 지나고 대학에 가면 다시 부모 곁으로 돌아오니 그때를 기다리면서 올해는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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