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는 내부에서부터 내핵, 외핵, 맨틀, 지각 순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이 지각 입니다.
이 지각은 용암같이 유동성이있는 맨틀 위를 떠다닙니다. 배처럼요.
다만 맨틀의 이동이 아주 느리기 때문에 느낄수는 없어요.
지각이 이동하며 부딪히고 벌어지면서 생기는 진동이 지진이고
현재 지각판의 이동을 근거로 과거를 예상하면 하나의 대륙이었을 것이다 하고 추정하는게 현실입니다.
다만, 지각판이 이동하는 것은 사실이고 앞으로 오랜시간이 지난다면(몇억년이 지나면) 세계지도가 크게 바뀔만큼 변화가 생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