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특정 나라들의 이름을 부를 때 종종 같은나라인데 이름이 두가지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터키같은 경우도 튀르키예라고 부르고, 이탈리아같은 경우도 이태리라고 부르던데 왜 두가지로 불리는지 알 수 있을까요?
또한 어떻게 부르는 쪽이 더 정확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애로운호랑나비83입니다. 그 나라의 오랜역사 때문입니다. 고대산크스트리어라든지 그리스어라든지 나라가 오래된 국가들은 보통 부르는 이름이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앵무새19입니다.
각나라 언어와 영어식 표현의 차이입니다.
터키, 이태리는 영어식 표현, 해당 국가의 언어표현으로 튀르키예, 이탈리아 이렇게 됩니다.
정식 국호는 각 나라에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원하는 쪽으로 불러주는게 좋겠지요
안녕하세요. 우렁찬콜리14입니다.
터키같은 경우는 영어 발음으로 터키라고 불렀는데 터키가 칠면조 겁쟁이란 뜻도 있고해서 얼마전에 자국 발음인 튀르키예로 바꾼 경우 입니다.
이제 두가지라기보다 공식적으로 튀르키예가 맞습니다. 이탈리아도 어느나라 발음으로 부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쿠스쿠스272입니다.
어떤 것이 옳다 틀리다 할 것없이 영문법이나 아랍어 이태리어등 그 나라 언어로 발음할때는 다르게 부르는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