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얼음이 있으면 효율이 왜? 떨어지나요?
냉동실은 얼어야 하니까 왠지 벽에 얼음 같은것이 있으면 오히려 더 좋을것 같은데
일반적으로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얼음이 벽에 생기면 점점 두꺼워져 공간 활동이 떨어집니다.
또한 얼음이 내부의 열을 흡수해 온도를 상승시키고 무게가 무거워 냉장고의 컴프레셔의 전력 소모가 커질 수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냉동실에 얼음이 생기는 곳은 냉매가스가 나오는 부근에 수증기로 생겨 효율을 떨어뜨리고 얼음을 더 유지시키기위해 냉기의 분배상 효율이 떨어지는거죠.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냉동실 벽에 얼음이 생기면 열전달을 방해해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는 얼음이 단열재 역할을 하여 냉각 코일의 열교환 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냉동실 내부에 얼음이 생기면 열전도율이 떨어져 효율이 저하됩니다. 냉동실의 벽에 얼음이 쌓이면 단열재 역할을 하게 되어 냉기를 외부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냉동기가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만들어 전력 소모가 증가합니다. 또한, 얼음이 두껍게 형성되면 냉동실 내부 공간을 줄여 물품 저장 효율도 낮아집니다. 정기적으로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여 최적의 효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작성자님, 냉동실 벽에 얼음이 생기면 열 전달을 방해하여 효율이 떨어집니다. 냉동실은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벽에 얼음이 쌓이면 열의 이동이 어려워져 냉동실 내부의 온도가 균일하게 유지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냉각 시스템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효율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얼음을 제거해주는 것이 효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냉동실에 얼음이 생기면 열 전달을 방해하고 냉각 효율이 떨어져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얼음은 단열재처럼 작용해 냉매의 열교환을 방해하고 냉동실 온도를 낮추는데 비효율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냉동실에서 냉각 코일이나 냉매가 흐르는 관에서 냉매가 지나가면서 열을 흡수해서 온도를 낮추는 것인데요. 냉장고에 성애가 있으면 그 냉매가 흐르는 관이나 코일에 열흡수를 방해하고 공기의 흐름도 제한되어서 효율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냉동실 벽에 생긴 얼음을 보통 성에라고 합니다.
벽에 성에가 생기면 열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냉동 효율이 떨어집니다. 얼음은 단열재처럼 작동해 냉동실 내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또한 증발기의 열 교환 성능이 저하되어 냉각 성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성에를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벽에 얼음, 성애 등이 있으면, 그 성애가 있는 부분의 온도와 없는 곳의 온도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있는 물품들이 상할 수 있어서, 벽에 얼음, 성애 등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냉동실을 자주 열고 닫고 하는 과정에서 성에가 생기며
냉동실 성에가 1cm 이상 두꺼워지면 냉장고는 800와트 정도 더 소비합니다.
이는 공기순환이 전환되지 않아 모터가 돌아 그만큼 전기료가 많이 발생되고 냉장고 효율도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