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청각에 예민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잠시 외출할경우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이 듣기엔 클래식같은..
그런 음악을 틀어주고 외출을 하는데 강아지가 듣기는 할까요?
아무것도 안 틀고 가는것보다 틀어주주고 가는게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영상은 틀어줘봤는데 아직 어려서 인지 보지도 않는것같아서 음악을 틀어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틀어주고 가는게 추천됩니다.
뭐가 되었건 옆집이나 주변 도로 등 외부에서 들리는 잔 소음이 소리로 묻어 버릴 수 있어 외부 소음에서 오는 예민한 귀쫑긋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귀쫑긋이 유지되면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강아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은 강아지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악은 강아지의 심장 박동수와 호흡수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음악의 볼륨은 작게 해서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은 음악이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음량도 너무 크지 않게 틀어주세요.
만약 강아지가 느끼기에 시끄럽다면, 다른 방으로 가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면 괜찮습니다.
집에 혼자 있다보면 아무래도 아무런 자극이 없는 것보다는
음악이나 티비를 틀어주는 것이 강아지에게 조금 더 낫기는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평상시에 강아지에게 음악을 많이 들려주는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해 주고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는 청강은 대단히 뛰어나고 시각은 매우 약합니다 청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음악을 틀어 주면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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