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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코뿔소184
대범한코뿔소18421.05.10

매일 하소연하는 친구를 어떻게생각하세요?

친구와 친구된지 10년지기인데요

그친구가 입을열지않으면 괜찮은친구인데

입만열면 안좋은얘기를해요 ex집안얘기등등

처음에는 그려려니하고넘겼는데

안좋은일이있는건지 코스프레하는건지 아님 멘탈이약한건지

이친구를 어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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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에게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하소연을 하는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하여 정립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속적인 부정적인 이야기나 어려운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은 에너지의 흐름을 더 안좋게 가기에 친구에게도 도움이 안될수있습니다.

    이런경우 이런 이야기를 스톱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좋은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등으로 기분은 환기시키고 주제를 바꾸는게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안좋은 이야기를 시도하려고 한다면 이런 이야기는 기분을 더욱 안좋게 할수있음을 설명후 기분좋은 화제로 이야기하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10년이나 되었는데 참 오래 버티셨네요. 그래도 작성자님이 그렇게 들어주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대단하고 힘들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신이 오물쓰레기통이 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정말 귀 기울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정말 귀한 사람입니다.

    만약 그 친구가 작성자님을 귀하게 여긴다면 그래도 받아넘길 수 있지만, 단순히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관계를 정리하기를 바랍니다.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사람의 태도입니다.

    물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듣는 것은 곤욕입니다. 그것도 부정적인 이야기면 말 다 했죠. 작성자님도 서서히 젖어 들어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만약 태도가 불성실하고, 친군데 그것도 못 들어줘? 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 아마 작성자님을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친구는 10년이고 20년이고 관계를 서서히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작성자님 아니어도 아마 다른 쓰레기통을 찾아 헤매다가 작성자님처럼 잘 받아주는 사람에게 똑같은 행동을 할 겁니다.

    작성자님이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고 관계를 이어가시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친구에게 안좋은 얘기보다는 좋은 얘기를 하자고 말씀하시고, 정말 힘들어하거나 고민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들어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경우라면 심리치료를 받아보게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