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친구인데. 한동안뜸하다가 아니 가끔씩연락정도 했는데 이년 동안은. 가끔씩보고 매일통화했는데. 저도그렇고. 그친구도 그렇고 서로. 괜안집착 이 생겼어요. 사실. 그친구는 자기넋두리. 감정을 저한테풀어요. 이젠 듣는것도. 힘들고. 젤힘든건. 내자인이 이상해진다는게 넘싫어요. 내가 전화먼저해야 하나. 안받으면 친구가삐지지않을까 하는 그런생각이. 넘싫어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냥 시간이 나실 때 만나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집착하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다른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자연스럽게 서로 연락안하다보면 서로가 적당한 거리가 생기실 겁니다.
그리고 덜 반갑게 받으면 그 친구도 덜하지 않을까 하네요.
안녕하세요. 날렵한게138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하는 편인데 그러다가 내 생활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스트레스도 받고 내가 아닌 남이 우선일때도 많았구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작성자가 정신적으로 힘들다며 솔직히 말하는게 나을듯하네요
그러면 다른 사람을 찾을거예요 괜히 나처럼 다 들어주고 스스로 고민에 빠지다가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용기를 내보세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좋게 멀어지는 사이는 없습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시거나
끝까지 책임지고 들어주시거나
둘중에 고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와 원만한 관계를 원하신다면 대화로 인한 본인의 스트레스는 감수해야 합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연락을 받지 마시고요.
둘다 챙길 수는 없습니다. 친구와의 원만한 관계도 유지하면서 감정소모성 넋두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친구가 마음을 고쳐먹지 않는 한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