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친구인데. 한동안뜸하다가 아니 가끔씩연락정도 했는데 이년 동안은. 가끔씩보고 매일통화했는데. 저도그렇고. 그친구도 그렇고 서로. 괜안집착 이 생겼어요. 사실. 그친구는 자기넋두리. 감정을 저한테풀어요. 이젠 듣는것도. 힘들고. 젤힘든건. 내자인이 이상해진다는게 넘싫어요. 내가 전화먼저해야 하나. 안받으면 친구가삐지지않을까 하는 그런생각이. 넘싫어요.